2011,Nakameguro中目黒
메구로가와 앞 어느 상점에서 일광욕중인 고양이.일본 길냥이는 깨끗하고 사람을 경계하지 않으며 여유롭다.게다가...다친 아이가 하나도 없다...
View Article길냥이와 아가
얼마전부터 눈에 띄어 밥을 주게 된 치즈태비.배가 늘어져 있어서 임신한건가!! 했는데다행히 임신은 아니고 아가를 낳고 산후조리(ㅠ)를 잘 못해서 배가 그대로인듯 했다...되도록이면 아침이나 밤에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 어느날 읽게 된 글에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View Article2010 Seoul
전에 살던 집에서 보이던 풍경에 항상 있던 지붕 위 고양이들.나옹이가 창문에 앉아 꼬리를 탕탕 치며 매일 관찰하는 애들. 저 뒷놈은 아깽이가 분명한데 사료를 줘도 절대 먹지 않는다. 배가 안고픈건 아닐텐데 의심이 많은가보다. 눈에 안띄게 잘 도망다녀서 천수를 누리거라. 화이팅.
View Articleポッケのおなか
내게 스코티쉬폴드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고양이 폿케!주인이 사진을 정말 잘 찍는데다가 애도 표정이 참 귀엽다.-어떻게 접은건지 정말 신기한 모자+가면-크림빵 드세요- (ㅋㅋㅋ아 저 발!!통통한 저 발!!)-어떻게 고양이가 이렇게 얼굴이 뚱글하냐고...ㅠ 우리 나옹이는 브이라인인데 뚱글이도 한마리 있었으면 좋겟다는...-사진에도 태그가 달려 있어서...
View Article2009년 아마 삼개월때쯤
이때는 아직 점프를 높이 못해서 침대에 못올라왔었다.저 원망스러운 눈빛...그래서 침대에 검은옷 입고도 마구 뒹굴 수 있었는데 ㅜㅜ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알거다집에서 아무옷이나 입고 마구 뒹굴 수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ew Article나옹이도 집이 필요하다옹
고양이대통령에서 구매한 나옹이 집.ㅋㅋㅋ무슨 보안시스템 스티커까지 붙어있는 박스로 왔는데 왠지 스티커를 보니 믿음이 가는 박스 ㅋㅋㅋ고양이 대통령 배송 참 깔끔함.암튼 자꾸만 침대로 와서 꾹꾹이를 하는 나옹이에게 집을 장만해 주엇다!!사실 저건 집이 아니다...장난감이다.동굴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습성을 잘 이용해서 안으로 들어가면저 창문(?)으로 막 손을...
View Article2012년 1월 7일
폐인의 로망 베드 트레이를 사서신나게 술을 마신 뒤 바닥에 내려놓고 외출햇다 돌아오니...내..내 컵...하나밖에 없는 내 유리컵이!!(술은 유리컵에 마셔야 제맛..)모른척 뒤 돌아 있는 요염한 자태의 나옹이.
View Article2011년 12월 5일
내 배를 지긋이 밟고 있는 배냥 배냥 이나옹 선생찹쌀가루(털...)가 마구 날릴 것 같은 나옹이의 찹쌀떡 앞발.2011년 12월 5일 밤 11시 40분
View Article2013년 5월 5일 일요일
어린이날은 잠깐이지만어버이날은 영원하다.어버이날 행사(?)를 끝내고 집 청소를 했다.힘들다...묵은 청소를 하려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맘에 들게 싹 치워지지도 않았다.곧 잠 들어야 다음날 회사가서 무리가 없을 밤 11시쯤동생에게 문자가 왔다.'새끼 고양이를 줏었다'나옹이를 키운 이후로 불쌍한 고양이들의 소식을 자주 듣게 된다.솔직히 얘기하자면 절대 듣고 싶지...
View Article동엽이 짜장이 까만애 애기 샤튼이
2013년마지막날대로변공사장에서만난턱시도냥이나한테고냥밥이있는것을마치알고한것처럼죽어가는목소리로냥냥거리더니밥한주먹먹자마자바로나와서뎅굴뎅굴애교질을시작함이거슨냥줍이아닌집사줍이라고하던바로그것(냥줍:고양이를줍는행위,집사줍:요물고양이가집사가필요해서인재를찍어연기하는행위->냥줍이라고착각하게만듦)결국1월1일이되는지도모르고이꼬질꼬질한아이를몇번이나헹궜는지모르겟음역시공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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