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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와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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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눈에 띄어 밥을 주게 된 치즈태비.배가 늘어져 있어서 임신한건가!! 했는데다행히 임신은 아니고 아가를 낳고 산후조리(ㅠ)를 잘 못해서 배가 그대로인듯 했다...되도록이면 아침이나 밤에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 어느날 읽게 된 글에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발견했다.http://blog.naver.com/jungma51/150144550178파워블로거 정마온니님의 글밥을 절대로 규칙적으로 주어서도 사람눈에 띄게 주어서도 안된다...그것에 길들여지면 내가 없어질 경우 의존도가 높아진 아이들은 굶게 되기 때문에...얼마전 잠깐 편의점을 가는 나와 마주친 내가 밥주는 아이가내가 편의점에서 돌아올때까지 그 자리에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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