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안좋아서 밥이 먹고 싶었다, 쌀밥 ㅋㅋㅋㅋ 반찬을 직접 이거저거 골라서 먹는 곳이었는데 반찬 몇개 사고 나니 뭐 다른데서 먹는거랑 큰 차이 없음 괜히 단품으로 보니 좀 싸보였달까? ㅋㅋㅋ 이날 간 플리마켓은 동네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거, 입던거 등등을 내놓고 판매하고 있었다. 동전 넣으면 소리가 나는 도라에몽 저금통을 팔고 있어서 구매하려고 했더니 동전 넣는 시연을 엄마가 아이한테 해보라고 동전 넣었는데 소리가 안나서 엄마 당황;; ㅋㅋㅋ 아직 초딩 안된 거 같은 둘째 아들이 나한테 막 가짜 마네킹 손 들이밀면서 으이~ 막 이러고 나랑 둘이 장난 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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