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리는 골든 위크 일주일을 모두 오사카 플리마켓을 교통비를 엄청 써가며 찾아다녔다. 만박기념공원을 두번이나 가고 허탕 쳤던 오오토리까지... 허탕 쳐도 기간이 길어서 그냥 동네 구경 하고 지금 생각하니 좋았지, 그땐 땡볕에 1시간에 2대 있는 버스 기다리느라 넘나 힘들었다. 그래도 너무 좋은 아이템들을 겟! 해서 둘 다 아주 씐남 ㅋㅋㅋㅋ 내년에도 골든위크에는 플리마켓을 보러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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